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서울대학교 이정동 교수 초청 ‘2025년 제4차 〈도헌포럼〉’ 개최
- 9월 24일(수), ‘기술선진국의 조건 ― 그랜드 퀘스트’라는 제목으로 강연 예정
<사진: ‘2025년 제4차 도헌포럼’ 포스터 >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도헌학술원은 9월 24일(수) 오전 11시 40분부터 교내 교무회의실에서 ‘학문과 소명’을 주제로 2025년 네 번째 〈도헌포럼〉을 개최한다.
하반기 첫 번째 포럼에서는 ‘기술선진국의 조건 ― 그랜드 퀘스트’라는 제목으로 이정동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도헌포럼〉은 과거 한림대학교의 인문학적 전통을 이어온 수요세미나를 계승하여 한국사회의 쟁점을 점검하고 진단하는 학술회의로, 학계 원로 및 저명 교수를 초청해 학문 후속 세대와 학문적 탐구의 열정을 나누고자 기획되었으며, 2025년 하반기 도헌포럼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될 예정이다.
이정동 교수는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자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및 대학원협동과정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생산성학회 회장과 한국기업경영학회 회장,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또한, 기술 혁신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학술지인 『Science and Public Policy』의 공동편집장 및 『Technovation』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이 교수는 『Research Policy』, 『Technovation』, 『IEEE Transactions on Engineering Management』 등 최상위 저널을 포함해, 기술경제 및 혁신정책 분야에서 150여 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신양공학학술상, 한국공학한림원 일진상, 대한민국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는 『축적의 시간』, 『축적의 길』, 『최초의 질문』, 『기술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등이 있다.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은 “이정동 교수는 기술경제 및 혁신정책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크게 높인 동시에 한국 산업과 기술의 혁신 전략을 대중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 연구자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과학의 사회적 기능에 대해 고민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초청의 인사를 전했다.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서울대학교 이정동 교수 초청 2025년 제4차 〈도헌포럼〉 개최- 9월 24일(수), 기술선진국의 조건 ― 그랜드 퀘스트 라는 제목으로 강연 예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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